반응형

창작공간/Publishing 34

스팅어를 사는이유

스팅어 카페 돌아다니다가 위와같은 질문을 마주했다 이분 뿐 아니라 새로 스팅어를 사려고 하는 많은 사람들이 사고는싶은데 확신이 안서서 혹은 다양한 이유로 '왜 스팅어를 사셨어요?'를 묻곤 한다. ------------- 상당히 오래전 글을 쓰다 말았기 때문에 내가 구매한 이유만 깔끔하게 정리해본다. 1. 스포티한 차량을 원했지만 2도어는 안된다. 전에 투스카니를 타면서 느낀점이다. 친구들과 혹은 가족들을 몇번이라도 태울 일이 있다면 2도어는 힘들다.1년에 두번은 명절에 부모님을 태울일이 있다. 비싼차사놓고 못쓰는 일은 없었으면 해서 2도어는 걸렀는데 전시장가서 4도어라는걸 안 순간 갑자기 사정권안에 차가 들어왔다. 1-1. 경쟁모델인 G70보다 2열(뒷자리) 좌석이 넓다. 1과 같은 이유다. 딱 우리 아..

어머 이건 봐야해 아니 들어야해 feat.이센스

어낙도트 때부터 센스엉아 존나좋아했지만한동안 놓고살았는데 오늘 유툽돌다가 미친노래를 발견해서 팬아저..... 내가 발견한 영상은 이거다 가사도 지리고고요 고요고요 고요한밤이고요렛잇고요 인데 분위기도 작살이다.. 그래서 원곡을 찾아보니 데모? 밖에 없네, 발매된곡이 아닌듯 원곡도 아래 저장 로펀이후에 이렇게 매력적인 아티스트는 첨인거같다

youtube 1달, 느낀점

본격적으로 구독자를 늘려보겠다며 방구석에서 청첩당을 꺼내들고 리뷰를 했던게> 2월 14일 오늘은 3월 17일인데 youtube 통계에서 잡히는는건 3월 15일까지니편의상 한달이라고 칭하겠다 딱 한달되었는데 그동안 느낀점을 좀 적어보자 1. 썸네일에 대한 시각이 많이 바뀌었다.처음에만든썸네일과 최신버전을 비교하면 좀.. 달라졌다.처음에 만든게 너무 생각없이 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2. 혼자 떠드는건 여전히 어렵다최피디랑 같이 떠들때는 물어봐주는 사람이 이렇게 중요한 줄 몰랐다.혼자떠드는것과 질문답을하는건 차원이 다르다는걸 깨달았다.편집할때 보면 hesitating이 많다는걸 스스로 많이 느낀다음.. 어.. 또.. 이런말 왜이렇게많이하니?내가 눈을 되게 많이 깜빡거리는것도 알게되었다. 3. Youtube ..

iMagic 아이매직 bw1430 후기

우선 후기를 적기전에 이걸 팔았다는 얘기부터 해야겠다. 그리고 얘를 구입하기 전에도 나는 기계식 키감에 이미 중독되어 팬타그래프 방식 키보드는 적응하지 못 할 것임을이미 인식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이 제품을 구입했다'BW1430' 팬타그래프 블루투스 - USB 겸용 키보드 외관은 아래와 같이 생겼다. 이 키보드의 가장 큰 특징은 제목에도 다 써있지만 1. 블루투스와 USB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2. 팬타그래프방식이다.3. 가격이 저렴하다. 자 일단 내가 구입한 목적인 블투와 USB 전환은 몹시 깔끔한 편이다. 난 사무실에서 3대의 PC와 스맛폰을 책상에 두고 사용하고 있다. 각 PC들은 KVM / KM 스위치를 이용해 커버한다 쳐도 이 망할놈에 스맛폰은 USB연결을 해도 아니꼽고, 그렇다..

If you want me - Marketa Irglova & Glen Hansard

From "Once" (2000) S#1 (CD플레이어 전원을 켠다.) Fuck you batteries. (집안에 배터리가있는지 여기저기 돌아다닌다. 심지어 리모콘 배터리도 없다.) (찾다찾다 못찾은 그녀는 딸 저금통앞으로 간다) I'll pay you back. S#2 (잠옷바람에 마트에 온 그녀는 배터리를 사자마자 CD플레이어에 넣고 남자가 쓴 곡을 들어본다. 손에는 그녀가 쓴 가사를 들고 읊조린다.) Are you really here or am I dreaming?I can't tell dreams from truth. for its been so long, since i have seen you. I can hardly remember your face anymore.When I get rea..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