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나왔지만 개발을 못하면, 뭐하고 살아야됩니까
어느날 인스타를 둘러보다가 저 트윗 캡쳐를 보게됐다한국어가 어려워서 빡친사람의 한탄인데 저걸보고 웃으면서 나는 내가 하는 일에 대해 생각해보게 됐다 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이전 영상에서도 몇번 언급했지만 필자는 어렸을때, 많은사람들이 그랬던 것처럼 게임을 할수있다는점에 반했고, 그 기계로 할 수있는 모든것들을 탐험했다.집에는 컴퓨터가 없으니 컴퓨터학원이란곳을 다니게되었고, 그당시 커리큘럼의 종착지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프로그램을 만들고 정보 올림피아드에서 입상하는 시나리오로 구성되 있었다. 처음에 키보드배열을 배우고, OS를 배우고,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초반까지는 스스로 학습능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나보다 뛰어난 사람들의 발전상황을 보며 좌절했었다. 중학교2학년시절 보안공부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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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1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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