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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평가/독특한와인평가 9

VINEYARDS SAUVIGNON SEMILLON 2016

홈플러스에서 7천원밖에 안하는 와인이있길래 아래집형이 와인을 추천해달라고해서살펴보니 저 VINEYARDS라는 브랜드로 품종별로 와인이 주르륵 진열되어있는걸 볼 수 있었다. 내가 좋아라하는 멜롯과, 까베네 소비뇽을 추천해주고 가격이 넘나 저렴하기에 난 평소에 안먹어본 화이트와인을 Try해보기로 했다. 지금 반쯤먹었는데 뭐랄까 레드와인의 바디감을 느낄수없다. 맛 자체는 싸지만 적절한 맛으로 분위기내는데는 적절하지만 싼티나는 뚜껑은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 중 하나다. 이는 싼가격에 만땅취하고싶은 대학생을 타겟으로 하면 적절하다고 볼 수 있겠다. 음... 일단 바디감이 별로없어서 난 다음엔 소비뇽 새밀론? 이 품종은 안사먹을거 같다. 혹시모르니 다른품종 하나랑, 멜롯 사올거다. 근데 내취향으 아니므로 멜롯은 비네..

Inniskillin Icewine 2007 VIDAL OAK AGED

Inniskillin Icewine 2007 VIDAL OAK AGED INNISKILLIN 아이스와인 선물이 들어왔다. 평소 아이스와인의 길쭉한 병모양에 매력을 느끼시는 어머님께서는 굉장한 기대를 하셨다고 한다. 다만 개봉후 안드시는 연유를 여쭤보니 너무 달아서 안드신다고 한다. 제가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여기서 당도에 관한 기본지식을 알려줄 필요가 있다.당도는 BRIX라는 측정지수가 있는데 얼추 이런느낌이다 사과(14.4Brix)→포도(13.46)→감(12.93)→참외(12.33)→귤(10.75)→복숭아(10.41)→수박(10.34)→배(10.31) 아주 상태좋은 단 감이 13정도인데 요놈 뒷편에 영어로 써잇는것들을 보아하면Brix at harvest : 40.16 라고 써있는걸 볼수있다. 무쟈게 달다..

SANTA CAROLINA MERLOT

SANTA CAROLINA MERLOT산타 캐롤리나 메를로(멜롯) 이전에 마셨던 산타 헬레나 메를로 보다 좀 더 가벼운느낌을 받았다 기본적으로 와인초보자들이 메를로를 맛보기 위해 적당하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그런 용도라면 산타 헬레나가 더욱 적당하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메를로의 까르미네르보다 가벼운 여성적인 맛이 입을 감싼다 와인입문자로서 8500원이라는 부담안되는 가격으로 접할 수 있는 가벼운 와인 별점 3/5

MIRASSOU MOSCATO CALIFORNIA 2011

내 관심사는 아니지만 크리스마스 파티 와인으로 미라수 모스카토를 구입했다 가격은 2만원 중반대로 기억한다. 빌라엠보다 한층 고급스런 맛을 지녔으며 적당한 단맛으로 와인초보들도 접하기 쉬운 화이트와인이라고 생각한다. 백포도주 품종에대한 공부는 되지않았음으로 생략한다. 여자친구랑 분위기잡을때보다는 여자애들끼리 파자마파티나 방잡고놀때 마시면 좋을 와인이라고 개인적으로 평가해본다. 평점 4.3/5.0

CANEPA Carmenere 2010

Canepa Carmenere 2010 카네파 까르미네르 2010 산타헬레나와 마찬가지로 까르베네 소비뇽이 아닌 다른 품종을 맛보고 싶어 구입했다 까르미네르는 바디감이 좀 덜한 품종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전문비평가가 아니니까정확한 분석이 아닐 수 있다. 까르미네르품종과 까베네 소비뇽 품종의 중간쯤에 멜롯이 위치한다고 나는 정리했다. 이말인즉슨 고급스러우면서도 바디감이 좀 떨어지는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와인이 카네파라는 뜻이다. 이역시 이마트 직원의 칠레산 와인 추천으로 구입하게 되었으며 가격은 10000정도로 매우저렴해서 부담없이 마실 수 있다. 까네파(카네파) 는 싸지만 싼티나지않는 괜찮은 와인이었다. 별점 3.8/5.0

Santa Helena Merlot 2012

SANTA HELENA MERLOT 2012 까르베네 소비뇽은 세종류 마셔보았으니 다른종류에 도전하기위헤 다른품종의 적포도주를 구매했다 10000대 칠레산 포도주 중 이마트 직원이 추천하는 멜롯생산자인 산타 헬레나로 선택하였다 바디감은 까르베네 소비뇽보다는 덜하다 하지만 기분좋게 넘김이 초보와인비평가에게 적절하다고 느꼈다 단맛은 까르베네 소비뇽과 비슷하단 느낌을 받았다. 별점 4/5

TABLE MOUNTAIN 카르베네소비뇽 2011

와인을 도전해봐야겠다 생각하고 처음 선택한 와인. 세계에서 가장많은 까르베네소비뇽으로 만든 와인을 여러종류 맛볼 생각이다. 첫작품으로 남아공산 와인 테이블마운틴을 구입했다. 우선 병마개가 코르크가 아니라는것에 쇼크를받았다. 맛은 드라이하면서도 꽉차는느낌을 받았다. 이전에먹었던 드라이한와인들이라고 표현하면 딱이다. 싼 가격치고 그냥 보통맛을 느낄수있었다. 별점 2.5

AMOR 까르베네소비뇽 2010

121128 이전의 Dry한 와인이 아닌 좌표상 light & sweet한 까르베네소비뇽을 구입해보았다. 이전에 두 와인이 보여줬던 Dry함과 꽉차는 맛과달리 이건 뭐 동네 아이스크림가게에서 파는 포도맛아이스크림을 먹는듯한느낌이었다. 단맛이 싼티난다는 느낌은 처음받아보았다.'뭐 값이 싸니까 싼맛나는건 당연한데 다른 싼와인보다 좀 심하다 생각했다. 별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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