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같이 정리해보고싶다는 욕구가 생겼다. 졸업한지 몇해 지나가는데, 일하다보면 사람들은 컴퓨터공학 전공자를 우대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컴퓨터에 대한 깊은 이해 때문이라고들 말한다. 하지만 정작 학교다닐때 동아리활동하느라, 연애하느라 등등 다양한 이유로 놀았고 여러 전공과목에서 학점은 취득했지만, 뭐가 남았는지 기억이 잘 안나기때문에 한번 정리해보자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오늘은 내가 들었던 전공과목들을 쭉 나열해보겠다. 교양은 당연히 제외한다. (교양 - 생활법률, 교양해부학, 교양장구실기, IT와경영(연계) 1학년 - 공학인증때문에 어쩔수없이 들었던 공학 기초과목들 (물리, 미적분, 생물학, 화학, 프로그래밍 입문) 1학년은 별 의미없는 과목들인것 같다. 2학년 1학기 논리학 - OCaML 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