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위 두 단어가 돌길래 찾아본 내용을 공유한다. 안드로이드 인스턴트 앱 줄여서 인스턴트앱은 앱스토어에 들어가서 앱을 다운받지 않아도 즉각적으로(Instantly) 앱을 실행할 수 있다. 추가로 이음새없이 매끄럽게(seamless) 결재와 인증절차를 수행할 수 있다. 한번더 요약하면 개발자가 할일은 없고 설계만 잘하면 구글 플레이스토어가 업그레이드되면서 기존보다 편하게 해줄것이다. PWA Progressive Web Application 진보적인 웹 앱 이건 진짜 간단하게 요약하면 "네이티브 앱만큼 강력한 웹앱" 크롬에서 웹페이지 북마크를 안드로이드 앱 서랍에 넣었던것 처럼 간단하게 웹앱을 설치할수있고 이렇게 설치해두면 웹앱주제에 자기혼자 업데이트도 하고 하는 강력한 어플리케이션이 된다. 네이티브처..
5월 연휴를맞아 막바지에 정주행 해보았다. 이거보느라 침대에 눕지 않은지 약 72시간은 지난거같다. 생각보다 매력적인 김고은의 연기와 남자는머리빨 이동욱 공유의 비쥬얼에 훅가버린 상태에서 유인나를 끼얹으니 사람들이 현혹되는건 시간문제인 그런 말도안되는 치트키 드라마였다. 내용구성도 뭐 볼만했다 그중 재밌었던건. 인간은 총 네번 삶을 사는데 첫번째는 씨를 뿌리는 생. 두번째는 뿌린씨에 물을 주는 생. 세번째는 물준씨를 수확하는 생. 네번째는 수확한것들을 쓰는 생. 다른거보다 이게 나에게 신선하게 다가왔다. 나는 몇번째 생일까? 이렇게나 나약하고 성장이 더딘걸 보면 첫번째 생이 아닐지 미루어 짐작해본다. 나름 재밌었음 리쫑별점 4/5
지대넓얕 -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 편 그 TVN에서 하는 '말하는대로' 라는 프로그램에서 아닌가 JTBC인가..? 거기서 채사장이라는 분의 존재를 알게되었다. 게다가 책 제목까지 센스있다고 생각해서 손대보았다. 책 서두에서 저자 채사장께서는 책에서 나열된 순서대로 ->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읽는것을 권했다. 난 원래 목차보고 내 맘에 드는부분만 골라 읽는 편식습관이 있는데 친절하게도 읽는법을 설명해주시니 그대로 따라 읽어 보았다. 현실세계에서 내가 접한 상황이 대통령이 탄핵되고 새로운 통치자를 뽑는 대선국면이라 그런지 이 아저씨가 여러 체제 및 사상에 대해 설명해주는것이 쏙쏙 머리에 들어왔다. 여기서 정리해준 내용을 일부 옮겨보면. 진보와 보수를 나누는 기준은 어떤 경제체제를 지지하느냐에 따라 ..
이센스가 시상하다 실수했던 그 시상식 1등한 화지 앨범을 듣다가 씟, 느낌이왔다. 그래서 그중에 내맘에드는걸 더 찾기위해 수상 앨범 목록을 적어본다. > 넉살 - 작은 것들의 신> 빈지노 - 12> 저스디스 - 2 MANY HOMES 4 1 KID> 트라이비스트 - TRIBEAST> 허클베리피 - 점> 화지 - ZISSOU 일단 화지아재는 ... .... 와... 걍 첫느낌은 피타입인줄알았다 운율이 넘나좋다 헉피는 원래 잘하는거 알고있었고 트라이비스트, 저스디스, 넉살 앨범을 들어봐야겠다.
최근 서비스 앱을 개발하며 푸시서버를 새로 만들게 되었다. 기존 푸시서버는 PHP 5.4 기반의 어드민툴 서버에서 작성되었기 때문에 몇가지 한계를 갖고 있었다. 첫번째 문제는 기존 APNS 푸시 라이브러리가 보낼수 있는 한글 길이가 무지 짧다는거다. 아래 소스는 내가 원래 쓰던 푸시서버 소스다 function sendMessage( $ssn, $deviceToken, $message ) { $payloadFormat = array( 'aps' => array( 'alert' => array( 'title' => $message["title"] ), ), "msg" => $message["msg"], "category" => $message["category"], "img" => '', "link" => ..
Dear Alan Knowles, Hello, I appreciate for your continuous support for SVN packaging. I’m so appreciate that you giving continuous supports about svn package. I am writing a mail because of 2 reason. 1. I am currently struggling with php7 – SVN package.2. When would SVN package support PHP7? Anyway, I’m struggling with php7 – svn package.When svn package going to support php7? Please let me know..
집밥백선생에 백선생께서 크림소스만드는걸 보고 감명받아서 크림소스 제작연습을 해봤다. 일단 크림소스를 만들기위해 '루' 가 필요한데 이는 기름+밀가루 를 볶아서 만드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따라서 내가갖고있는 재료로 일단 테스트해봤다. 집밥백선생2에서는 고기기름으로 이걸 만들었다. 돼지목살을 익히다 나온 기름에다가 밀가루를 투하해서 만들었다. 첫번째는 나도 비슷하게해봤는데 술취해서 만들어서 그런지 그냥 개똥망했다. 우유양이 적었던 것 같기도 하다. 두번째는 식용유에 만들어봤다.아.. 아무런 맛이 안난다. 소금간했더니 그냥 소금짠맛만 나지 이게 크림소스같지가 않다. 세번째는 버터를 사서 만들었다. 3-1은 루를 만들었는데 덩어리져서 잘 안되었다. 그래서 버림.3-2는 다시 검색을해서 버터를 굴리듯이 해서 하라..
홈플러스에서 7천원밖에 안하는 와인이있길래 아래집형이 와인을 추천해달라고해서살펴보니 저 VINEYARDS라는 브랜드로 품종별로 와인이 주르륵 진열되어있는걸 볼 수 있었다. 내가 좋아라하는 멜롯과, 까베네 소비뇽을 추천해주고 가격이 넘나 저렴하기에 난 평소에 안먹어본 화이트와인을 Try해보기로 했다. 지금 반쯤먹었는데 뭐랄까 레드와인의 바디감을 느낄수없다. 맛 자체는 싸지만 적절한 맛으로 분위기내는데는 적절하지만 싼티나는 뚜껑은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 중 하나다. 이는 싼가격에 만땅취하고싶은 대학생을 타겟으로 하면 적절하다고 볼 수 있겠다. 음... 일단 바디감이 별로없어서 난 다음엔 소비뇽 새밀론? 이 품종은 안사먹을거 같다. 혹시모르니 다른품종 하나랑, 멜롯 사올거다. 근데 내취향으 아니므로 멜롯은 비네..
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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