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 Discovery - 기업이 갖고있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원하는 방식으로 필요한 순간 '즉각적'으로 찾기란 쉬운일이 아니고, 특히 신규입사자의 경우 새로운 데이터 구조를 파악하는데 오랜시간이 걸림. (도서관에서 제목, 저자, ISBN등 정보 없이 원하는 책을 찾기가 어려운것과 같은 이치) - 데이터 사이언스 프로세스의 약 20%를 Data discovery 에 사용하며 이 기간을 줄인다면 전체 DS프로세스 생산성 향상에 의미있음. - 이를 기술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메타데이터를 활용한다. Metadata a set of data that describes and gives information about other data. 데이터를 설명해주는 데이터. - 맥락 : 사람이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대게 스타트업들은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갖추고있다고 판단하기 보다는 특정 분야에 강점을 갖고 있다고 판단하는것이 옳다. 어떤회사는 1. 구성원이 졸라천재다 일수도 있고. 2. 갖고있는 알고리즘이 뛰어나다 일수도 있고. 3. 해당분야 경험이 많다 일수도 있다. 여튼 각 회사들이 그마다의 강점을 가지고 사업계획서 내지 어떤 제안서 등을 제출하는데 - 소개페이지 혹은 대표웹 (PR) 등에 보여지기도 하지. AI관련된 업체의경우 이 회사가 가진 역량을 판단하기가 사실상 쉽지 않았고, 우리가 해결하려는 문제 관련된 경험이 있는지 여부가 가장 중요한 Factor로 작용해 해당분야 레퍼런스를 가진 업체들이 좋은 평가를 많이 받는 특징이 있었다. ------- 새로 검토하는 AI업체를 보는데 이 업체가 괜찮은 ..
제목과같이 정리해보고싶다는 욕구가 생겼다. 졸업한지 몇해 지나가는데, 일하다보면 사람들은 컴퓨터공학 전공자를 우대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컴퓨터에 대한 깊은 이해 때문이라고들 말한다. 하지만 정작 학교다닐때 동아리활동하느라, 연애하느라 등등 다양한 이유로 놀았고 여러 전공과목에서 학점은 취득했지만, 뭐가 남았는지 기억이 잘 안나기때문에 한번 정리해보자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오늘은 내가 들었던 전공과목들을 쭉 나열해보겠다. 교양은 당연히 제외한다. (교양 - 생활법률, 교양해부학, 교양장구실기, IT와경영(연계) 1학년 - 공학인증때문에 어쩔수없이 들었던 공학 기초과목들 (물리, 미적분, 생물학, 화학, 프로그래밍 입문) 1학년은 별 의미없는 과목들인것 같다. 2학년 1학기 논리학 - OCaML 이란..
채널 댓글을 달다가 넘나 재미있고 웃기며 공감되는 질문을 한 분이 계셔서생각한 내용을 적어본다 실제로 컴퓨터공학에선 하드웨어에 관한 이야기는 쥐똥만큼 배운다 조립하는얘기는 1도 안나오고, 컴공나온 친구들이 이걸 잘하는 건 좋아해서 많이 해봤기 때문이다 대부분. 답변을 한참 생각했다 어떻게 답변드려야 무릎을 탁 치는 답이 될까? 한참생각해다 이런 답을 냈다 > 중국집 요리사가 짜장면만들고 짬뽕만드는게 일인데 냄비만드는 법까지 알아야 되냐고 한번 해보세요ㅋㅋ 웃겼으면 좋겠는데 재미있는지는 모르겠다 ㅋㅋ 여튼.. 컴공나왔어도 조립하는거 정비하는거랑은 아무상관 없어요~
오늘 깃 강의들은거 정리한다 일단 SVN 내용은 다 잊어버리고 기본개념 모든 커밋 로그는 로컬에 남는다. 그걸 원격 저장소에 넣는게 Push,다른사람이 작업한걸 당겨오는걸 Pull 브랜치가 여러개가 있을수 있는데 세 가지로 일단 정리한다 1. 마스터 / 2. Develop / 3.Feature (작업할 브랜치) 마스터는 관리용이다 모든작업은 Develop 밑에서 이뤄진다 디벨롭에서 Feature/작업할거 형태로 내가 브랜치를 딴다. 하나의 기능은 하나의 브랜치를 갖는다. 절대 두개 하는걸 지양한다. 소스트리를 쓰면 좋은게 더블클릭으로 각 브랜치를 왔다갔다 할 수 있다 디밸롭을 체크아웃 받고나서 내가 작업할 브랜치를 따면 된다 커밋은 수시로 워크스페이스 -파일 상태 에서 로그를 남기면 된다. 퇴근전에 원격..
PLCC라는 단어가 자꾸 들리는데 뭔지 몰라서 찾아봤다 > Private - Label Credit Card 직역하면 각자 라밸된 신용카드대충 한국말로는 상업자 표시 카드라고 한다. 대표적인 예로는 SSG카드 (신세계페이), 이마트카드 같은게 있다외국 사례로는 아마존카드 같은게 있나보다 PLCC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의 매장 재방문율이 30% 이상 높다고 하니 딱지를 붙여주는것의 효과가 적지 않다고 하겠다 뭔가.. 브랜드를 입는느낌..? 여튼 그런거때문에 카드업계에선 핫 한 분야가 아닌가 싶다 이상 전달끝 > https://www.bloter.net/archives/285446> https://news.samsung.com/kr/%EC%82%BC%EC%84%B1-%EC%9D%B8%EB%B2%A0%EC%8A%..
어느날 인스타를 둘러보다가 저 트윗 캡쳐를 보게됐다한국어가 어려워서 빡친사람의 한탄인데 저걸보고 웃으면서 나는 내가 하는 일에 대해 생각해보게 됐다 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이전 영상에서도 몇번 언급했지만 필자는 어렸을때, 많은사람들이 그랬던 것처럼 게임을 할수있다는점에 반했고, 그 기계로 할 수있는 모든것들을 탐험했다.집에는 컴퓨터가 없으니 컴퓨터학원이란곳을 다니게되었고, 그당시 커리큘럼의 종착지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프로그램을 만들고 정보 올림피아드에서 입상하는 시나리오로 구성되 있었다. 처음에 키보드배열을 배우고, OS를 배우고,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초반까지는 스스로 학습능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나보다 뛰어난 사람들의 발전상황을 보며 좌절했었다. 중학교2학년시절 보안공부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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