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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봉골레_recipe byLJ 봉골레 이건 알리오올리오에 모시조개가 들어간 버전을 말한다. 모시조개는 아니지만 이번에 동죽 조개가 생겨서 봉골레에 도전해보기로 한다. 이게 동죽조개다.소금물에 해감을해서 진흙이 빠지길 하루정도 기다렸다. 해감이 다 된 뒤에는 벅벅문질러서 씻어준다 마늘을 얇게썰어 둔다너무얇으면 약불에 올리브유와 합체할때도 쉽게 탈 수 있으니 적절한 두께를 찾는건 당신의 능려크. 아까 말한대로 올리브유를 중불에 댑혀놓고 마늘을 익혀 마늘향을 올리브유에 베이도록 한다 마늘이 적당히 익었다 싶으면 조개를 넣고 익혀준다.근데 그냥넣으면 좀 비릴지도 모른다. 동생이 사온건지 누가 가져온건지 모르지만집에 사케가 있으니 그냥 넣어본다. 보통은 청주를 넣는다고하는데 뭐 알콜부어서 비린맛만 좀 빠지면 되는거 아니겠어? 면은 9분간 삶는.. 더보기
알리오올리오_recipe byLJ 알리오올리오는마늘 + 파스타라는 뜻이라고 한다. 올리브 오일 파스타 마니아 리쫑선생은 여친이 없으니 노리타에 갈 생각은 접고 직접 알리오올리오를 만들기로 했다. 일반적인 파스타 면이다 뒷면에 10분삶으라고 써있다 팔팔팔 라제쉬 쿠스라팔팔팔리처럼 팔팔팔 끓는물에 면을 익혀준다 본인은 신라면도 꼬들꼬들, 밥도 꼬들꼬들을 선호하니 약 1분 익혀준다 이 병은 포도씨유 병인데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담아두었다.그래서 상표를 가렸다 내사랑 엑스트롸벌진 팬에 올리보일을 두른다 여기다 옆으로 얇게썰은 마늘을 익혀준다 - 약한불에 오래오래 익혀야 마늘향이 살아난다 면이 다익으면 물을버리고 올리브오일을 둘러 불지않게 둔다 소면처럼 찬물붓는거 아니다 마늘이 어느정도 익으면 같이넣고 마늘향이 잘 베어나도록 볶는다 얼추 완성되.. 더보기
SANTA CAROLINA MERLOT SANTA CAROLINA MERLOT산타 캐롤리나 메를로(멜롯) 이전에 마셨던 산타 헬레나 메를로 보다 좀 더 가벼운느낌을 받았다 기본적으로 와인초보자들이 메를로를 맛보기 위해 적당하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그런 용도라면 산타 헬레나가 더욱 적당하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메를로의 까르미네르보다 가벼운 여성적인 맛이 입을 감싼다 와인입문자로서 8500원이라는 부담안되는 가격으로 접할 수 있는 가벼운 와인 별점 3/5 더보기
MIRASSOU MOSCATO CALIFORNIA 2011 내 관심사는 아니지만 크리스마스 파티 와인으로 미라수 모스카토를 구입했다 가격은 2만원 중반대로 기억한다. 빌라엠보다 한층 고급스런 맛을 지녔으며 적당한 단맛으로 와인초보들도 접하기 쉬운 화이트와인이라고 생각한다. 백포도주 품종에대한 공부는 되지않았음으로 생략한다. 여자친구랑 분위기잡을때보다는 여자애들끼리 파자마파티나 방잡고놀때 마시면 좋을 와인이라고 개인적으로 평가해본다. 평점 4.3/5.0 더보기
CANEPA Carmenere 2010 Canepa Carmenere 2010 카네파 까르미네르 2010 산타헬레나와 마찬가지로 까르베네 소비뇽이 아닌 다른 품종을 맛보고 싶어 구입했다 까르미네르는 바디감이 좀 덜한 품종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전문비평가가 아니니까정확한 분석이 아닐 수 있다. 까르미네르품종과 까베네 소비뇽 품종의 중간쯤에 멜롯이 위치한다고 나는 정리했다. 이말인즉슨 고급스러우면서도 바디감이 좀 떨어지는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와인이 카네파라는 뜻이다. 이역시 이마트 직원의 칠레산 와인 추천으로 구입하게 되었으며 가격은 10000정도로 매우저렴해서 부담없이 마실 수 있다. 까네파(카네파) 는 싸지만 싼티나지않는 괜찮은 와인이었다. 별점 3.8/5.0 더보기
Santa Helena Merlot 2012 SANTA HELENA MERLOT 2012 까르베네 소비뇽은 세종류 마셔보았으니 다른종류에 도전하기위헤 다른품종의 적포도주를 구매했다 10000대 칠레산 포도주 중 이마트 직원이 추천하는 멜롯생산자인 산타 헬레나로 선택하였다 바디감은 까르베네 소비뇽보다는 덜하다 하지만 기분좋게 넘김이 초보와인비평가에게 적절하다고 느꼈다 단맛은 까르베네 소비뇽과 비슷하단 느낌을 받았다. 별점 4/5 더보기
Santa Rita 까르베네소비뇽 2010 테이블마운틴에 이어지는 까르베네소비뇽 와인이다. 칠레산와인이며 드라이하고 꽉찬느낌은 테이블마운틴 보다는 덜하다. 개인적으로는 테이블마운틴이 좀더 마음에들었다. 별점 2.5 더보기
TABLE MOUNTAIN 카르베네소비뇽 2011 와인을 도전해봐야겠다 생각하고 처음 선택한 와인. 세계에서 가장많은 까르베네소비뇽으로 만든 와인을 여러종류 맛볼 생각이다. 첫작품으로 남아공산 와인 테이블마운틴을 구입했다. 우선 병마개가 코르크가 아니라는것에 쇼크를받았다. 맛은 드라이하면서도 꽉차는느낌을 받았다. 이전에먹었던 드라이한와인들이라고 표현하면 딱이다. 싼 가격치고 그냥 보통맛을 느낄수있었다. 별점 2.5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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