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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내가 이 책을 통해 새로배운 단어들을 소개한다.


Leagcy Code 직)유산 코드

오래전부터 개발되어 장기간 살아남아 내가 유지보수 해야되는 코드를 말한다.

오래된 유산 a.k.a 똥 

Extreme Programing(XP)

익스트림 프로그래밍은 애자일 개발 방법론에 들어맞는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으로,

최대한 빨리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즉각적으로 사용자에게 피드백을 받는 방식으로

개발하는 것을 말한다.

Software craftsmanship 직)소프트웨어 장인(솜씨)

이 책의 제목. a.k.a 프로그램 깎는 노인


Test Driven Developement (TDD)

테스트 주도 개발,

코드를 작성하기 전에 먼저 테스트코드를 작성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들면 소수(Prime number)를 구하는 Function 을 개발할때 

2 = getPrimenumber(1) // 첫번째 소수는 2

3 = getPrimeNubmer(2) // 두번째 소수는 3

5 = getPrimeNumber(3) // 세번째 소수는 5

7 = getPrimeNumber(4) // 네번째 소수는 7

11 = getPrimeNumber(5) // 다섯번쨰 소수는 11

13 = getPrimeNumber(6) // 여섯번쨰 소수는 13

이정도 코드를 먼저 짜두고

if( 저것들 ) return true else return false;

나중에 개발을 하는것을 말한다.


내가 애자일에 관심을 갖는것을 보고 지인에게 추천받은 책으로, 책 디자인이 되게 이쁘게 생겼다. 

저자가 책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내용은 자신의 개발자로서의 삶 그 자체인 듯 하다.

그는 애자일 방법론을 적용하며 느꼈던 핵심 문제들이 실제 프로그래머들이라는 결론에 이르렀고, 이를 소프트웨어 장인정신을 통해 해결하려 한다.

소프트웨어 장인정신이 무엇인지 설명하고, 이를 갖춘 사람을 채용하는 방법, 또 그런 사람이 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으로 볼 수 있다.


그가 이야기하는 장인정신은 강신주아저씨가 말했던 적극적인 노예의 덕목을 고루 갖추고 있다.

다만 조금 다른 포인트는 주인의 배를 불려주기 위해 자기개발을 하는 것이 아닌, 진정한 프로의 생각으로 나의 기술능력 향상을 통해 즐거움과 나의 가치 상승이라는 목적을 달성한다는 점이 다르다고 볼 수 있다.


멋진 이야기 인것 같다. 소프트웨어 장인은 항상 자기계발을 멈추어서는 안되고, 적극적으로 소통한다. 이를통해 클라이언트에게 원하는 제품을 전달하고, 나의 몸값을 올린다.


음 멋지다.


이 책을 읽고 나의 자기계발 프로세스를 다시 지켜보게 되었다.


전부다 숙독해야 할 내용은 아니고 필요한 내용만 발췌독 하면 좋을것으로 판단된다.


리종별점 

3.5 / 5


아참 이 책에서 본 좋은 글귀가 있어 블로그 다른글에 써두엇으니 관심있는 사람은 찾아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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