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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스팅어 신차에는 섬머타이어가 낑궈져있다.

사이즈는 전륜 225/40R/19 후륜 255/35R19



내건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4 모델로 썸머타이어에 해당한다.


가격표상 주의사항을 보면


성능 극대화를 위해 장착된 타이어로 겨울철 운행시 접지력 저하로 동절기 타이어로 교체가 꼭 필요하다고 친절하게 써두었다.


그래서 난 궁금했다


대체 썸머타야는뭐고 윈터타야는 뭔지 사계절타야는 뭔지 그래서 공부했더니 아래와같은 결과가 나왔다.



* 타이어는 고무로 만든다.

* 썸머타이어는 여름철 + 고온에 접지력이 높아지도록 설계되어있다.

* 겨울이되어 기온이 7도 이하로 떨어지면 고무는 딱딱하게 굳는다. 왜냐면 추우니까.

* 그렇게되면 원래 타이어 성능은 개똥이 되어버린다.

* 윈터타이어는 저온에서도 타이어가 딱딱해지지 않도록 개발된 특수한 타이어다.  ( 스노타이어는 다른거니까 논하지 않는다 )

* 사계절타이어는 서머와 윈터 사이 커버리지를 모두 포함하지만 양쪽 극한으로 가면 양쪽 모두에서 성능이 떨어진다.




이게 가격이 좀 비싸다보니 휠타야를 한세트 맞춰두고 내가 직접 갈까 하는 생각을 했다.


BMW동호회 아재들이 직접 자키띄우고 DIY하는 영상 및 블로그 자료들이 상당히 많이 있어서 하라면 할 수 있을것 같았다.



그래서 휠타야 중고매물을 찾아 돌아다니던 중 


TPMS라는걸 또 알게되었다.


그 공기압을 감지해서 계기판에 띄워주는건데 휠타야에 TPMS가 낑겨져 있으면 좋지만 그것까지 팔지는 않으므로 계기판에 경고등이 들어온 채로 살던가.

아니면 비싼 TPMS달린 휠타야셋트를 구해야하는것.



그래서 걍 비싸고 보관비에 장착비까지 든다고 해도 윈터타야 를 쓰는게 맞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 https://red.kia.com/kr/view/qben/qmal/carCaremall.do?item=care&pid=7349



여기서사면된다.


그래서 아직 뭘살지는 못정했다.


금호로갈지 한타로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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