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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크레도스

- 뭐 차가 어떤맛인지도 모를정도로 초보운전인데 후까시잡느라 아무런 기억이 없다.

- 넓고 편안하다. 운전에 불편함이 없었다.  이정도 기억


#2 투스카니 (2007, 2.0, GTS, 샤인레드)

- 나의 첫 차.

- 올순정인 덕에 군더더기 없는 주행성능.

- 깔끔한 엔진배기음이 매력적일 수 있다는것을 배운 차.

- .0의 스펙이지만 다운쉬프트를 활용해 RPM을 내맘대로 활용하는 재미를 알려준 차.

- 차량의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알려준 차.

- 리쫑식 차량비교의 기준.


#3 싼타페 (2009, 2.0, 전륜구동, 그레이)

- 어머니소유의 SUV

- 디젤차 비교의 기준.

- 3000rpm 에서 40이 좀 안되는 토크를 뿜어내는 힘좋은녀석

- 투카와 비교했을때 붕 뜬 차체때문에 둥기둥기 하는 느낌을 줌

- 평소 주행시 1500대  RPM으로 80~100키로/h 주행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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