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Z Vertex3 60g
이전에 OCZ Octane S2를 달고 신세계를 경험했다는 리뷰를 쓴 적이 있다. 아쉽게도 칭찬해준 보람도 없이 Octane s2는 두달만에 장렬히 전사하셨다. 한번의 교품을 받고 여섯달간 사용중에 두번째 Octane이 돌아가셨다. 두번째 제품이 돌아가셨을때는 Octane의 쩌는 불량률때문에 전량폐기를 하는 중이었다 그래서 바꿔준 제품이 Agility였다. 아.. 애증의 OCZ 그 어질리티가 두달만에 또 돌아가셨다. 터미널상가에서 저 멀리 1층으로 옮긴 피에스코에 찾아가서 환불가능하냐 물어보니 증상구현이 확인되야 된다길래, 급한대로 일단 교품을 해달라고 했다. 이번엔 어질리티도 재고가 없어서 버텍스를 받았다.그게바로 이놈 고급형제품에 걸맞게 Octane과 Agility의 허접한 포장보다는 훨씬 깔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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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3. 22.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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