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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OCZ Octane S2를 달고 신세계를 경험했다는 리뷰를 쓴 적이 있다.
아쉽게도 칭찬해준 보람도 없이 Octane s2는 두달만에 장렬히 전사하셨다.
한번의 교품을 받고 여섯달간 사용중에
두번째 Octane이 돌아가셨다.
두번째 제품이 돌아가셨을때는 Octane의 쩌는 불량률때문에 전량폐기를 하는 중이었다
그래서 바꿔준 제품이 Agility였다.
아.. 애증의 OCZ
그 어질리티가 두달만에 또 돌아가셨다.
터미널상가에서 저 멀리 1층으로 옮긴 피에스코에 찾아가서 환불가능하냐 물어보니
증상구현이 확인되야 된다길래, 급한대로 일단 교품을 해달라고 했다.
이번엔 어질리티도 재고가 없어서 버텍스를 받았다.
그게바로 이놈
고급형제품에 걸맞게 Octane과 Agility의 허접한 포장보다는 훨씬 깔끔하다
OCZ의 자부심 스티커는 조금 다른식으로 발전했다.
아이러브 OCZ SSD라니
하이닉스에관련된 공부를 하며
OCZ제품에 들어간 NAND Flash가 하이닉스 20nm 공정 제품이라는 정보를 알았다.
여기다 Everest라는 컨트롤러를 박아서 만든게 OCZ SSD다.
자꾸 죽어나가는이유가 너무나 궁금하다
어떤부분이문제인지
정말 애증 OCZ라는 말을 안 할 수 없다.
버텍스에관한 평가는 두달이 지난뒤에야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안에 또 죽어버리면 지금쓴 칭찬이 의미가 없으니까.
오래가자 버텍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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