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랍스타, 바닷가재라는 놈은 나의 로망이었다.돈이 있건 없건 그저 환상속 존재하는 꿈의 식품일뿐, 나의 입가에는 접근할 생각조차 하지 않았었다. 그러던중 정글에법칙에서 병만족장님이 코코넛크랩인지 뭐시기를 잡아서 직화구이를 해드시는 굉.장.한. 장면을 여러차례 보여주셨다. 병만족장님의 저 늠름한 자태를 보라. 먹고싶지 아니한가? 그래서 알아봤다...나도 랍스타가 먹고싶다. 그러던중 이름도 아름다운 '거성수산'이란곳을 찾았다. 명수형의 냄새가 강하게나는 거성수산에다가 전화로 주문을 넣어봤다. 가격은 그때그때 다른데http://blog.daum.net/tjfao8282?bz=blog 여기가 거성수산 블로그다 들어가면 다 나온다.인천 연안부두에서 오는것으로 파악된다. 주문은 카카오톡+전화로 했고, 어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