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 들어가자마자 아르페지오연습을했다. 입술모양이 크게 바뀌지 않는 선에서 고음을 내려고하니처음부터 쫄아서 입술을 작게 다문체로 아르페지오를 시작하는 문제가 생겼다. 바람이 들어가지 않으니 당연히 막힌 맹한 소리가 날 수밖에 소리를 크게내기위해 입술을 좀 크게 벌리면 어김없이 고음이 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반복연습을 하니 그나마 소리가 나긴 했다. 코치님께서는 바람을 넣는 연습방법을 알려주셨다.입술을 떨지 않고, 3초간 바람 후우후우우우 넣기. '후!' 하고 끝나는게 아니라(--_) '후우우우우' 하고 동일하게 (--------) 길게부는 연습을 하라고 해주셨다. 그 연습을 한 오분? 하고나니 음에 바람을 싣는게 한결 가벼워졌다. *혼자 연습할때는 '롱톤'(스케일연습하는데 60으로두고, 8박자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