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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마자 아르페지오연습을했다.
입술모양이 크게 바뀌지 않는 선에서 고음을 내려고하니
처음부터 쫄아서 입술을 작게 다문체로 아르페지오를 시작하는 문제가 생겼다.
바람이 들어가지 않으니 당연히 막힌 맹한 소리가 날 수밖에
소리를 크게내기위해 입술을 좀 크게 벌리면 어김없이 고음이 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반복연습을 하니 그나마 소리가 나긴 했다.
코치님께서는 바람을 넣는 연습방법을 알려주셨다.
입술을 떨지 않고, 3초간 바람 후우후우우우 넣기.
'후!' 하고 끝나는게 아니라(--_) '후우우우우' 하고 동일하게 (--------) 길게
부는 연습을 하라고 해주셨다.
그 연습을 한 오분? 하고나니
음에 바람을 싣는게 한결 가벼워졌다.
*
혼자 연습할때는 '롱톤'(스케일연습하는데 60으로두고, 8박자씩)
아르페지오, 바람불기 연습할것
F관 에서 키를 누르지 않고 하는 곡을 한 12마디정도 연주해봤다.
솔에서 2옥도로 도약할때 쫄지말고 한번에 넘어갈것, 그걸하려면 음을 정확히 머리에서 기억해두고 낼것.
반대로 솔에서 1옥 도로 하강할때도 음을 찾아서 내지 말고, 한번에 생각한대로 내는 연습을 할 것.
아르페지오 할때
1도 1미 1솔 1솔 1미 1도 로 했었는데
1도 1미 1솔 1라샵 2도 로 하는것으로 변경 ( 중간음이라고했는데, 라샵인지는 잘 모르겠음)
이렇게 중간음을 두고 연습하니
도, 도샵, 레, 레샵, 미
미에서 하는 아르페지오까지는 된다
그냥 소리를 내긴 하는데 무슨음인지 음계를 정확히 기억하지는 못하것다
여튼
이번레슨에서는 2옥도 -> 2옥미 까지 소리가 나게 되었다.
코치님이 에뛰드라는걸 보여줬다.
보통 저거 하는데 네달정도 걸린다고 한다.
레슨5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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