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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사고나서 정신상태가 풀렸는지

혼 연습에 좀 소홀하게 된다.


13번 레슨을 받고 그주에 있는 어버이날에 킹크랩을 먹었는데

입술이 찔렸는지 어쨌는지 퉁퉁붓고 염증이 생겨서

그다음주는 한주 쉬었다.


14번 레슨받고 그주는 운동에 집중하다가


15번레슨은 월요일인줄도 모르고 지나가서 화요일날 했다 ㅡㅡ;;


연습을 안하다가 하면


입술이 잘 떨리지도 않을 뿐더러


음감이 떨어진다.

이와 더불어 음이 불안정해지며 덜덜덜 떨리게되는데


호흡을 충분히 채운채로 구멍을 뚫어서 소리가 나간다는 생각을 갖고 풍부하게 채운 뒤.


나가는 중에 배에 힘을줘서 일정한 간격으로 호흡이 나갈수 있도록 조절해야한다.



 * 도를 잡는 요령 - 그냥 불었을때 나는 으뜸음이 도. 고민하지 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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