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epa Carmenere 2010 카네파 까르미네르 2010 산타헬레나와 마찬가지로 까르베네 소비뇽이 아닌 다른 품종을 맛보고 싶어 구입했다 까르미네르는 바디감이 좀 덜한 품종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전문비평가가 아니니까정확한 분석이 아닐 수 있다. 까르미네르품종과 까베네 소비뇽 품종의 중간쯤에 멜롯이 위치한다고 나는 정리했다. 이말인즉슨 고급스러우면서도 바디감이 좀 떨어지는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와인이 카네파라는 뜻이다. 이역시 이마트 직원의 칠레산 와인 추천으로 구입하게 되었으며 가격은 10000정도로 매우저렴해서 부담없이 마실 수 있다. 까네파(카네파) 는 싸지만 싼티나지않는 괜찮은 와인이었다. 별점 3.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