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명품시계가 있다 - byLJ
명품 시계가 하나 있다고 치자 매장에서 보증서있는걸 사온건 아니고OEM주문받는 공장에서 로고박힌 QA/QC만 안끝난 상태그걸 우연히 발견해서 사정사정끝에 구입한다. 그러나 QA/QC공정이 왜 있겠나.이 시계는 불량품이었다.뭐 외관은 쓸만한데 소리가 몹시 불쾌하다.게다가 시계가 지멋대로 빨리갔다 느리게갔다하는 증상까지 주인은 생각한다.내가 이 시계에 들인 공도 있고, 정품인증도 안될테고그냥 내가 써야지내가 좋아하는 물건이니 고쳐서 잘 써봐야것다. 시계가 자꾸 삐그덕거려서 주인은 화가났다 그랬더니 시계가 반란이라도 일으켰는지시계를 찬 손목부분이 병이라도 걸린듯 빨갛게 부어올랐다.아파서 시계를 벗었다. 시계만보면 손목이 시큰거리고 울렁증까지 생긴탓에 시계가 싫어졌다. 어느날 누가 그 시계를 가져갔다.명품인줄알..
창작공간/Philosophy
2015. 3. 24. 01:5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송강호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존슨황
- 개발자취업
- nsstring
- 존슨 황
- 나가노 스키여행
- 이창동
- 깝스 1회
- 개발자
- JS
- 언프리티 랩스타
- 취준생
- swift
- happo-one
- 컴공
- 취업
- Java Developer Day
- 박찬욱
- 코빅
- 칠레와인
- 컴퓨터공학과
- 연구개발직
- 감정수업
- 0x0422
- 하 준 숴이
- 하포원
- cfstring
- Octane S2
- 일리네어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