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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13:48

봉골레


이건 알리오올리오에 모시조개가 들어간 버전을 말한다.


모시조개는 아니지만 이번에 동죽 조개가 생겨서


봉골레에 도전해보기로 한다.




이게 동죽조개다.

소금물에 해감을해서 진흙이 빠지길 하루정도 기다렸다.


해감이 다 된 뒤에는 벅벅문질러서 씻어준다




마늘을 얇게썰어 둔다

너무얇으면 약불에 올리브유와 합체할때도 쉽게 탈 수 있으니 적절한 두께를 찾는건 당신의 능려크.







아까 말한대로 올리브유를 중불에 댑혀놓고 마늘을 익혀 마늘향을 올리브유에 베이도록 한다





마늘이 적당히 익었다 싶으면 조개를 넣고 익혀준다.

근데 그냥넣으면 좀 비릴지도 모른다.


동생이 사온건지 누가 가져온건지 모르지만

집에 사케가 있으니 그냥 넣어본다.


보통은 청주를 넣는다고하는데 뭐 알콜부어서 비린맛만 좀 빠지면 되는거 아니겠어?




면은 9분간 삶는다. 표지에 써져있는거에서 -1정도 하면 꼬들꼬들면을 맛볼 수 있다.

아 저거할때 안에 소금한큰술 넣도록



지글지글지글짝 보글짝 지글짝 지글보글지글짝 지글보글 짝 짝


오예





면이 다 익었다.

올리브유를 덮어 안불게 해준다.




조개가 하악 하악거리면서 주딩이를 벌리면 다 익은거다.

다익은 조개를 따로 걷어내면 조개에서 나온 국물이 아주 진탕 많이 나온다.

사케때문에 육수가 좀 많다싶어서 조금 졸여서 육수를 줄여준다.


아 집에 바질을키워서 바질을좀 넣어줬다.


바질은 허브이름이다.



다익은 면을 넣고 조개육수와 마늘향이 잘 베어들도록 지글지글해준다.


오예 지글지글


조개향이 그윽하다







두둥 완성

면을 면저 담고 조개를 주변에 둘러 데코레이션 파팍



위에는 파슬리가루를 파팍


다해놓고보니 조개가 좀 많긴하다.


근접샷



처묵처묵 처묵처묵 처묵처묵


조개가 좀 많아서 짜다 a little bit


하지만 마늘향과 조개향이 아 맛있다




내 블로그 유입키워드에 알리오올리오가 제일 많은건

정말 이상한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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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레드불로거 | 2013.05.13 16:10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집에서 봉골레를 해먹으시다니
대단하셔요^^
저도 한번 먹어보고싶네요^^
BlogIcon 리쫑v | 2013.05.14 18:35 신고 | PERMALINK | EDIT/DEL
고맙습니다 ㅎㅎ
어렵지않아요
BlogIcon 미스빅로그。 | 2013.05.13 18:50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식욕을 자극하네요T.T 조개랑 마늘 듬뿍넣어서 해먹으면 정말맛있는데!!!
BlogIcon 리쫑v | 2013.05.14 18:34 신고 | PERMALINK | EDIT/DEL
그쵸 마늘향이 양껏 베어있는 파스타가 정말 맛있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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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7 12:26



누가죽였지 - LJ

 

나는 왜 시를 쓰려 하는가

 

한 아이의 생명을 앗아갔다

우리는 돈 삼천만원을 주고 피해자 가족과 합의를 한다

정녕 그것으로 모든 것이 끝나는가

정녕 그것만으로 죽은자의 아픔이 치유되는가

 

삶의 마지막까지

저들은 욕망의 노예로 살아가는가

나이어린 내 손주나

인생 살만큼 산 저 노인이나

그들에게 여자는 한낱 노리개에 불과한가

 

시를 사랑한다던 저 남자는

시를 빙자한 음담패설만 늘어놓는다

나의 보물은 그의 입에서 하찮아진다

 

나는 기억을 잃어간다

어느새 나는 내가 아프다는 것도 잊어버린다

모두들 나처럼 기억을 잃고

아픈줄도 모른채 살아가겠지

 

이야기해 본다

몸을잡고 흔들어본다

기억을 끄집어낼 사진도 보여줘본다

다만 메아리는 들리지 않는다

 

나는 시를 쓰려 한다

나는 매일 주변을 탐색하고 곱씹으며 사색하고

마침내 잉크방울로 적셔낸다

 

나는 나의 아네스의 노래로 내마음을 흩뿌린다

이제 어둠이 오면 다시 촛불이 켜질까요

나는 꿈꾸기 시작합니다

어느 햇빛 맑은 아침 다시 깨어나 부신 눈으로

머리맡에 선 당신을 만날 수 있기를.

아이는 꼭 당신을 닮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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