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금자씨_byLJ
너나 잘하세요 금자씨는 복수를위해 13년간 준비해왔다고 한다. 경주에서만난 수감동기들은 크고작은 도움을 금자씨에게 받아왔으며 마녀라고 불리는 금자씨를 스스로 돕게 된다. 누구는 금자씨의 복수를 위한 총을 제작해주고 그 장식을 만들어주며 복수의 대상 백선생의 아내가되어 그를 묶어놓기도 한다. 이렇게 준비한 복수는 아이러니하게도 성직자를 자처하는 전도사에 의해 무산될 위험에 놓이게 된다. 금자씨는 하얀 두부를 건내주는 전도사에게 “너나 잘 하세요” 라는 명대사를 남긴다. 축하 연주를 하기 위해 손에 들고있던 커피를 망설임없이 바닥에 버려버리는 그들의 모습은 그들이 진정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맞는가 라는 의심을 하게 만든다. 묶여있는 백선생이 이야기 하듯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겠지만 그들의 모습은 당장에 보..
주관적평가/까칠한영화평론
2013. 1. 11.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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