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레슨을 총 4회받았다. 1월 19일 호른피스를 인수한 이후 26일 악기를 가져왔고, 31일 코치님께 악기를 맡겼다. 2월 3일 첫 레슨을 받았고 9일 두번째 레슨 한주쉬고 24일 세번째 레슨 3월 2일 네번째 레슨 이렇게 받았다. 몇번받았는지 꼼꼼히 기록해야 비용정산도 편리하고,그날 배운내용을 적어두지 않으면 까먹는 기억력덕분에 어딘가에 적어두긴 해야겠는데 다이어리와 듀얼로 블로그에도 적기로 한다.래 순 일 지 레슨1 피스부는법레슨2 피스부는법 2레슨3 복식호흡//레슨4 텅깅, 아르페지오
최근 커뮤니티에 언프리티 랩스타에 관한 글이 몹시 많이 올라오고있어 평소 스냅백쓴 이쁜아가씨에 관심이 많던 나는 SMTM3에서 겁나 실망한 경기도의딸, 엔안타믜, 졸리븨 그리고 힙합밀당녀가 나온다는 이 음악프로그램을 한번 보기로했다 간밤에 1편부터 4편까지 쭉 봤는데 사실 그전에 씬단위로 올라오는 아카펠라 랩들은 몇번 봤다 나온 랩퍼 클래스가 확연히 나뉘어짐과 동시에 기존 선입견을 깨버리는 랩퍼들을 발견할수 있었다 치타 제시 릴샴 키썸 졸리비 타이미 육지담 지민 +제이스 1티어에는 치타, 제시 2티어에는 이정도일줄 몰랐던 타이미 졸리비 키썸 3티어라고 쓰고 별로라고 읽는 여기엔 제이스 릴샴 나머지 둘 지민이랑 힙합밀당녀는 판단보류티어... 로 볼수있다 왜냐하면 간혹 내귀에 팍팍꽂히는 톤과 하드웨어를 갖추..
일본에 가야 할 일이 생겼다.목적지는 'TOKYO' 물론 그냥 가면 되는거였다. 그런데 난 도쿄에서 하고싶은게 없다.먹고싶은거야 뭐 주구장창 많지만 도쿄가서 하고싶은게 없으니 망설여질 수 밖에 그러던 중 일본 스키어, 보더들은 금요일밤 심야버스를 타고 나가노로 스키원정을 떠난다는 신기한 정보를 접했다. 그래서 좀 찾아봤다. 그랬떠니 이런 사진이 나왔다. 이 미친 비주얼....출처 - http://www.snow-forecast.com/resorts/Happo-One/photos/13880 OMG 알프스아님? 나가노? 동계올림픽 했던곳? 갈수있는 거리인가? 거기가서 스키나 타고올까? 하다가저사진을 보고는 아 저기서 나의 애장품 빅풋을 사용해야겠다는 강한 충동을 느꼈다. 그래서 좀더 자세히 알아봤다. 대충 ..
예전부터 랍스타, 바닷가재라는 놈은 나의 로망이었다.돈이 있건 없건 그저 환상속 존재하는 꿈의 식품일뿐, 나의 입가에는 접근할 생각조차 하지 않았었다. 그러던중 정글에법칙에서 병만족장님이 코코넛크랩인지 뭐시기를 잡아서 직화구이를 해드시는 굉.장.한. 장면을 여러차례 보여주셨다. 병만족장님의 저 늠름한 자태를 보라. 먹고싶지 아니한가? 그래서 알아봤다...나도 랍스타가 먹고싶다. 그러던중 이름도 아름다운 '거성수산'이란곳을 찾았다. 명수형의 냄새가 강하게나는 거성수산에다가 전화로 주문을 넣어봤다. 가격은 그때그때 다른데http://blog.daum.net/tjfao8282?bz=blog 여기가 거성수산 블로그다 들어가면 다 나온다.인천 연안부두에서 오는것으로 파악된다. 주문은 카카오톡+전화로 했고, 어렵지..
살다가 너무 몹시 힘들때 가만히 누워 느끼고있는 감정을 감상하고 있노라면 군대에서 느꼈던 더러운 감정들이 기억난다 곁에 아무도 없다는 외로운 느낌 흘러가는 시간이 가치없다는 생각 그때난 어떻게 감정을 컨트롤했었나? 별거 없다 군대는 2년밖에 안걸려서 참고 있노라면 어느새 난 밖에 나와있었다 군대에선 새로운 감정을 발견하게 해줬지만 어떻게 이겨낼지는 가르쳐주지 않았다 다만 내가 더러운 감정을 마주했을때 별 탈 없이 견디는건 이미 한번 마주했던 기억이 있다는 낯설지 않다는 느낌 때문인것 같다 기분이.더러울땐 얼마나 더 더러워질수있나 감상해보며 우울함을 즐기자
인간은 타인의 욕망을 욕망한다. 인간에게는 원숭이와 같은 속성이 있다.인간은 타인의 욕망을 모방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특히 자신에게 관심과 애정을 지속적으로 주는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아마 가장 결정적인 타자일 것이다.그들의 관심을 받기 위해 우리는 그들의 욕망을 욕망한다. 그들이 명문대 입학을 원하면 나도 명문대 입학을 원한다.그들이 단정한 외모를 원하면, 나도 기꺼이 단정한 외모를 원한다.그래서 우리는 항상 헛갈린다. 내가 지금 원하는 것이 나의 고유한 욕망인지, 타인의 욕망인지. 이런 고뇌의 순간에 해결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무엇인가 욕망하는 것이 있을 때는 반드시 그것을 실현해 보아야만 한다.실현의 순간에 우리는 자신의 욕망이 나의 것이었는지 타인의 것이었는지 사후적으로만 확인할 수 있기..
곰곰히 생각해보면우리는 막연하게 불특정 다수의 인간들에게 인정받기를 바라며 살아간다. (a.k.a 명예욕) 개인적으로 이 욕구가 충분히 달성되지 못했을때 겪는 인간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위해 노력해왔으며 어느정도 성과를 얻었다. 남들이 뭐라하든 크게 신경쓰지 않으며, 내가 행복해하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다니며마음껏 행복감을 누리며 조금 긴 시간을 지내왔다. no stress. with 뻔뻔함 최근 내가 겪은 몇 건의 사건들과 함께 일리네어 레코즈 'DOK2'의 가사를 들으며들었던 몇가지 생각을 적어본다. 일리네어 앨범 속 도끼의 가사를 들여다보면 굉장한 자기만족을 느끼며 사는것을 느낄 수 있다.2 chinz & rollies ROLEX시계와 금목걸이 두개 일년마다 바꾸는 일억넘는 차한국힙합의 자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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