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부한 codility 문제들 자기전에 한번 정리해본다. Lesson은 1부터 17까지 + 90, 91, 92, 99 총 21개 Lesson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각 레슨마다 강의가있지만 그냥 패스하고 풀어봤다. 솔직히 만만하게봤지만 생각보다 머리가 팍팍 안굴러간다. 우선 오늘은 Lesson 4 Painless(easy) 등급 문제까지 풀어보았다. 기억나는만큼만 정리해본다. Lesson1. Iterations BinaryGap - int를 binary로 바꿔서 그 사이에 0 갭 숫자 맥시멈을 찾는거 Lesson2. Arrays CyclicRotation - array 안에 shift 나온대로 한칸씩 옮기는거 OddOccurrencesInArray - pair 맞추고 남은거 뽑아내기, XOR 로 하는방법..
다음달? 혹은 다다음달? 쯤 Youtube subscriber 1만 목표달성을 앞두고, 새로운 목표를 하나 갖게되었다. 내년 3월 6일을 목표로 새로운 서비스를 하나 만들겠다는 목표. 사용하고 싶은 기술스택은.... 일단 AWS기반 람다를 활용하는게 오히려 더 쉬울수도있는거같긴한데 리눅스기반에 스프링 자바로 API서버를 구성하고 클라이언트는 안드로이드로 생각하고있다. 최근에 람다와 API 게이트웨이를 엮어서 손쉽게 뭔가를 만들어본 경험이 있어서 그게 끌리긴한데 우선, AWS 자격도 취득할겸 해서 저 구성으로 가보려고 한다. DB는 NoSQL기반 서비스를 하나 사용해보려고 한다. DynamoDB라는걸 알게됐는데 난 Redis를 사용해보려고 한다. 서버에서사용할 언어로는... Node.js, PHP, Jav..
제목과같이 정리해보고싶다는 욕구가 생겼다. 졸업한지 몇해 지나가는데, 일하다보면 사람들은 컴퓨터공학 전공자를 우대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컴퓨터에 대한 깊은 이해 때문이라고들 말한다. 하지만 정작 학교다닐때 동아리활동하느라, 연애하느라 등등 다양한 이유로 놀았고 여러 전공과목에서 학점은 취득했지만, 뭐가 남았는지 기억이 잘 안나기때문에 한번 정리해보자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오늘은 내가 들었던 전공과목들을 쭉 나열해보겠다. 교양은 당연히 제외한다. (교양 - 생활법률, 교양해부학, 교양장구실기, IT와경영(연계) 1학년 - 공학인증때문에 어쩔수없이 들었던 공학 기초과목들 (물리, 미적분, 생물학, 화학, 프로그래밍 입문) 1학년은 별 의미없는 과목들인것 같다. 2학년 1학기 논리학 - OCaML 이란..
나름 컴퓨터공학과 들어가는데, 과이름에 컴퓨터가 들어가는것도 있고, 고3때까지 혹은 수험기간동안 섰던 꾸진 컴퓨터는 이제 그만쓰고싶기도 하고, 새거를 하나 사고싶은데 뭘사야될지 고민되시죠? 이 영상이 언제까지 게시되있을지 모르니 제품명을 이야기하는건 좀 그렇고, 컴퓨터 종류를 크게 네가지정도로 구분할게요 1. 휴대성좋고 얇은걸 무기로하는 고성능 랩탑 2. 휴대성안좋은 고성능 '게이밍' 랩탑3. 가성비좋은 랩탑4. 맥북 뭐 이정도 있을텐데 한번 골라봅시다. 우선 컴공 1학년때 듣는 과목이 어떤게있나 살펴봅시다 아니다... 남자분의경우 오래다니면 2학년까지 있을수도있으니까 2학년까지 뭘배우나 한번 봅시다 두 학교를 가져왔어요 서울대, 한양대 뭐 다른학교도 크게 다를거같진 않아요 저 배울때랑도 좀 다르네요 저..
요즘은 아카아빙을 자동으로해주는 구글포토라는놈이있으니 요걸로 간편하게 알아보자 1월 감기와함께 지난 연말을 보낸 나는 동식이와 BHC 당산점에서 1월을 맞이했다.그냥저냥 지내며, 친구도만나고 월말에는 울산에 결혼식을 다녀오는겸 해서 경주여행도 짧게 다녀왔다 2월 뭔가 드럽게 외로웠던 나는 유튜브 구독자 천명을 만들겠다는 막연한 목표를 세웠다진짜 꼴보기싫을정도로 발퀄이지만, 2월 14일 뭔가 시작했다.이쯤에 동계올림픽이 있었던것 같다 3월 취업Talk이라는 개발자 영상 컨텐츠를 제작했다, 동식이가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4월 벚꽃이폈다, 큐브친구들과 만나 다이어트내기를하고, OB로서 활동하기로 결의를 다졋다.대학동기들과 오랜만에 사당에서 만났다. sba 크리에이티브 포스 라는 프로그램에 응모해 서울시 크리에이..
하단에 영상 리뷰 추가했습니다 :) ------------- 큐텐에서 E30 청춘판 샤오미 로봇청소기를 지르기 전 순간까지도 망설이고 또 망설였지만 사용하면서는 이렇게 든든할수가 없는 너무나 사랑스런 로봇청소기 이야기를 하려고합니다. 배경 일곱평 오피스텔에 살고있는 본인은 1년전 청소를 즐겁게하겠다는 부푼마음으로 Dyson V6 Fluffy hepa 모델을 40가량에 중고로 업어왔다. -> 다이슨 인서트 영상 필요 굉장히 애정하는 템이고 넘나 맘에들어서 틈날때마다 청소는 하는데 왜 방에 맨발로다니면 뭐가 맨날 밟히지? 흡입력이 딸리는것도아니고, 내 추론의 답은 걸레질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길다란 밀대에 걸래를 꼽아쓰는 3M 걸레 (청소포도 꽂아쓸수있는모델) -> 파란색 걸래자루, 청소포 인서트 필요..
공학인증과정을 수료하며 공학인으로서의 최소 과학 소양을 공부한 나는겨울철 실내 습도가 내려가는게 평소 이해가 되지 않았다. 상대습도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 수증기압 / 포화 수증기압 * 100% 아래 그래프에서 알 수 있듯, 온도가 내려가면 포화 수증기 압이 내려가게되므로수증기양이 일정하다면 습도는 올라가는게 정상이다. 근데 왜? 겨울철 실내 습도는 내려가는걸까?그건 열평형을 위한 이동 때문이다 간단하게 스탭으로 설명드립니다.1. 집안이 추워서 난방을 켠다 (집안공기 온도상승)2. 밖은 집보다 추우니 열이 밖으로 나가려고한다 -> 단열이 제일 안되는 곳을 통해 열이 밖으로 빠져나간다3. 열은 밖으로 빠져나가는데, 수증기(습기)는 밖으로 빠져나갈 방법이 없다. 4. 그래서 단열이 안되는쪽에 물이 맺히거..
채널 댓글을 달다가 넘나 재미있고 웃기며 공감되는 질문을 한 분이 계셔서생각한 내용을 적어본다 실제로 컴퓨터공학에선 하드웨어에 관한 이야기는 쥐똥만큼 배운다 조립하는얘기는 1도 안나오고, 컴공나온 친구들이 이걸 잘하는 건 좋아해서 많이 해봤기 때문이다 대부분. 답변을 한참 생각했다 어떻게 답변드려야 무릎을 탁 치는 답이 될까? 한참생각해다 이런 답을 냈다 > 중국집 요리사가 짜장면만들고 짬뽕만드는게 일인데 냄비만드는 법까지 알아야 되냐고 한번 해보세요ㅋㅋ 웃겼으면 좋겠는데 재미있는지는 모르겠다 ㅋㅋ 여튼.. 컴공나왔어도 조립하는거 정비하는거랑은 아무상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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